안녕하세요,
결혼하고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서 일반 병원에 방문했는데,
난임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세화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예약하기까지 참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었는데,
예약할 때 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병원에 가면 늘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진료 후에 설명도 꼼꼼하게 다시 체크해주시고 피검사 후 좋은 소식으로 결과 말해주시며 저만큼 기뻐해주신 간호사 선생님과
늘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고 궁금한거 없는지 먼저 더 물어봐주시고 채취, 이식할 때에는 손 꼭 잡아주시며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던 의사 선생님 덕에
마음 편하게 시험관 잘 진행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 건강하게 잘 품어서 출산하고,
둘째 계획 생기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일반병원에 비해 더욱더 긴장되고 불안하기만 하고 ..
그래도
참 잘 하셨어요 ~ ^^*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환자분이 힘을 내실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배 속 아가랑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나시길 바라며
건강히 엄마와 아가가 만나는 날까지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