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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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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닉네임 : 러*치 | 작성자명 :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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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과 진료를 보고있는 임산부입니다.

결혼하고 6년차로 접어들었고 아기에 대해 이제는 가져도 되지 않을까 고민 중 추천으로 세화를 오게되었어요


신랑나이가 40이 넘어가고 한번 유산으로 인하여 고민 끝에 난임병원에 가볼까 했었습니다.

3과 정수전선생님을 만나뵙고 시험관관련 친절하게 설명을들었습니다.

바로 난임검사를 진행하였고 문제없어서 숙제날짜를 받고 그달 자임 성공했다가 임신종결이 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선생님께 올해안해는 꼭 가지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정수전선생님께서 저한테는 인공보다는 시험관이 더 나을꺼라고 추천해주셨고 선생님 말 믿고

시험관 준비를 하게되었어요


4월 신선은 비임신 종결, 고민하던 찰나 바로 동결 1차 진행했습니다.

5월 제 몸 상태 봐주시면서 동결은 자연 주기 추천해주셔서 자연으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현재 임신 7주입니다. :)

환자를 직접 챙겨주시고 또 상태 봐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셔서 이렇게 이쁜 아기를 품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난임 관련 주변에서 물어보면  세화 3과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

그만큼 선생님을 믿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내년에 출산 잘하고 둘째를........... 생각하는그날이오면 주저하지 않고 3과로 갈 예정입니다.



늘 감사했습니다. 다음주 졸업이라는게 믿기질 않아요 ㅠㅠㅠ

제 기저질환때문에 대학병원가서 출산해야하지만 ㅠㅠ 세화 있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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