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낳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첫째와 긴 터울이지만 

둘째를 가지러 왔고 노산이지만 시험관을 시도하여 지금은 9주차이네요.

 8과 선생님은 우선,  환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더 물어볼꺼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환자의 상태를 보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진료했을 때 느끼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하나도 아프지않고 진료를 봐주셔서 의술 또한 좋으신 분이세요. 신기할 정도..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친절하신 분이세요!  요즘 무척 바쁘시지만 하나하나 다 체크도 잘 해주시고, 진심을 다해 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름도 이렇게 이쁘신 지 미처 몰랐네요. 8과 조무성선생님, 이은혜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