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첫 아이 임신했네여..<br />
불임 판정받고 세화에서 시험관시술 한번 실패하고<br />
두번째 준비하다가 우연찮게 임신되어<br />
지금 6개월 접어들었네여.^^*<br />
그동안에 맘 고생 말로 다 표현할수없지만<br />
너무나 소중한 첫아이이기에<br />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br />
나팔관 양쪽 폐쇄였는데 검사과정에서<br />
자연적으로 뚫려서 임신되었답니다.<br />
늘 친절하셨던 원장선생님<br />
간호사님(정말 친절하심)..덕분으로 여겨지구여..<br />
지금은 좀 먼곳이라 가까운 병원 다니고있지만<br />
곧 세화로 컴백하려고합니다..<br />
시험관시술할때 병원 입원도 하루했었는데<br />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하심이 울 신랑도<br />
세화서 산후조리하길 원한답니다..<br />
불임으로 맘고생하시는 모든 예비맘들께서도<br />
힘들지라도 선생님 믿고 희망가지시면<br />
 좋은소식 접하시리라 믿어여..<br />
이상찬원장님및 세화 가족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