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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과 이정숙간호사님 잊지못할것입니다

닉네임 : 감*다 | 작성자명 : * |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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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6개월만에 자궁적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br />
물론 아기가 없는상태에서 수술을 했습니다.<br />
막연히 대리모로 나의 아기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만 했습니다.<br />
대리모로 인공수정하는 병원도 쉽게 찾을수 없었고 있다고해도 <br />
대리모를 구하기란...<br />
그런데 결혼한 언니가 힘이 되어주어 세화병원을 찾을수 있었습<br />
니다. 물론 형부의 넓은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br />
본인 난자로 본인 몸에 인공수정해서 성공할 확률도 높진 않지<br />
만 언니의 몸에 인공수정하기란 확률이 더 낮습니다.<br />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감사하게도 두번만에 성공 시켜주셨습니다<br />
한명도 아닌 두명을 말입니다.<br />
원장님 !!!<br />
그 아기가 벌써 백일이 지났습니다.<br />
원장님 덕분인걸 하루도 잊은적이 없습니다.<br />
아기와 함께 찾아 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br />
임신이 잘 되지않으신 분들 이상찬 원장님만 찾아 뵙는다면<br />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br />
원장님과 이정숙간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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