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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공했어요...

닉네임 : 다*맘 | 작성자명 : * | 2005-01-13
1,460
저.....성공했어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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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안냐세요? 작년 11월인가 착잡한 맘으로 불임사이트들을 여기저<br />
기 들르면서 맘 아파했던지가 벌써 몇 개월 되었네요.<br />
<br />
성공담이면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려<br />
줘야 하는데 저는 이렇다 할 큰 화제거리가 없네요..우선 저는 <br />
12월28일 셤관 시술을 첨시도하고 어제 2차피검을 무사통과했답<br />
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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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이트들을 긁적거리다가 어느님이 올린 성공담이야기를 <br />
읽고 무작정 따라했지요..먹는것만...전복이니, 곰국이니...하<br />
는 것을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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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분씩 걷는운동이 좋다고 했으나 그게 제대로 안되더라<br />
구요..그래서 먹는거라도 따라하자 싶어서 하루 검은콩우유에 <br />
꼭 검은콩가루를 타서 2잔씩 먹었구요. 전복죽, 전복회, 전복은 <br />
질릴정도로 많이 먹었지요...특히 신랑이 전복내장이 진짜라며 <br />
꼭 먹으라길래 그거 먹을때마다 숨안쉬고 먹었답니다. <br />
<br />
그리고 시술들어 가기전부터 곰국을 계속 먹었구요..아침, 저녁<br />
으로..근데 어쩜 제가 셤관 첨에 성공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br />
시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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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결혼하고 약 6개월 지나서부터 한약을 오래 먹었거든<br />
요..한의원에 가면 다들 배가 차서 그렇다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br />
야 한다며 많이 지어먹었지요..아마도 한 1년정도 보약을 먹었던<br />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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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약의 효과를 보기 위해 곰국을 곁들이기도 했고요.<br />
저는 제가 문제인줄 알고 저만 자꾸 한약을 지어다 먹었는데 알<br />
고 보니 신랑이 정자운동성이 떨어지더라고요..이렇게 한번만에 <br />
성공한것도 어쩜 그동안 제가 제탓으로 알고 오랫동안 지어먹었<br />
던 한약의 효과도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br />
<br />
<br />
저는 아직 아기집은 못봤는데요..낼 촘파보러 갑니다. <br />
근데 걱정이 좀있지요 여러분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br />
지 모르겠지만..수치가 높아서 아마도 다태가능성이 있어 보입니<br />
다. <br />
<br />
여러분들 힘내세요..꼬옥....저같이 간절히 바래서 예쁜 아가야<br />
들을 만나뵙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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