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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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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박*민 | 작성자명 : 박*민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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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에서 고민하며 보낸 시간들과,
시험관으로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채취와 이식으로만 1년 반을 보냈고, 결국 세화에서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식 6차 만에 8주 3일, 드디어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이라는 말이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고 걱정도 되지만,
잘 자라주고 있는 아기를 믿으며 또 다른 앞날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정수전 원장님만 믿고 보낸 시간들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시고, 또 기뻐해주셨던 3과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주사실 선생님들, 수술방 선생님들, 마취과 선생님까지…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낯가림 많고 예민한 저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출산까지 잘 해내겠습니다!
참, 저희 지인도 3과에서 아들 만들어주셔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정수전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포함해 모든 의료진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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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간호사님의 댓글

3과 간호사 아이피 (1.♡.14.94)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 드립니다!!
아무리 아기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어려운 과정들을 견디시면서 얼마나 마음과 몸이 힘드셨을지
저희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 어려움 보다는 임신을 기대하셨다
실망하시는 그 마음이 더 아프셨을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그래서 기적처럼 건강하게 찾아와 준 아이가 너무 너무 고맙네요
기적같이 찾아와 준 아이와의 첫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아기집을 처음 보던 날, 첫 심장소리를  듣던 날 늘 한 과정 한 과정들이 너무 떨렸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보내 드려야 하네요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까지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보다 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실꺼라고 믿고 있을께요
저희는 첫째 건강하게 분만하셨다는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째 손잡고 둘째 만나러 찾아주세요!!!
건강하게 커나가는 아기 만큼 행복이 점점 커지는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