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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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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세번째 기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화 | 작성자명 : 김*화 | 2025-12-09
3,023
2022년도 남편의 권유로 무겁게 발걸음했던 세화병원에서 또다시 기적이
이뤄진게 꿈만 같습니다. 첫째 귀여운 쌍둥이를 갖고 더이상 내원할줄
몰랐던 세화병원이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 매일매일이 감동이
아닌날이 없었습니다. 아들둥이라 딸이었음 좋겠다고 우스게 소리를 많이들
하셔서 저에겐 더없이 예쁜 둥이들이라 딸딸거려도 듣지않았지만 힘든만큼
이쁘기도 한 우리둥이들을 보니 어느덧 욕심이 생겼나봅니다.역시 이번
발걸음도 저의 걸음으로 오기엔 쉽지않았지만 정수전선생님을 3년만에
다시뵈니 뭔가 한결 가벼웠던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한번 해보고 안하려고
왔어요!! 당당했던 한마디와 다르게 컨디션이 안좋았던중에도 강행했던건지
1번째 신선은 실패하였고 신중한 생각과 고민끝에 이번에 한번 더 도전하고
안하겠다고 마음먹고 배아를 3개를 이식하였습니다. 또 둥이려면
어쩌지했지만 벌써 나이도 몸도 받아들이지 못할거같아 반신반의하며
도전한결과 이식후 10일쯤 임신을 확인하였습니다. 솔직히 기쁜맘
무거운맘이 같이 들었지만 소중한시간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줌이
 이젠 하늘이 주시는 마지막 선물 귀하게 선택하시라고 주셨다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세화에선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긴 장문이지만 3과 정수전 선생님 3년 전보다 더
바빠지신거같았는데 선생님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생명 잘
키워서 둥이들처럼 이쁘고 빛나게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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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간호사님의 댓글

3과 간호사 아이피 (1.♡.14.94)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 드립니다!!!
첫째 둘째 손을 잡고 오실 때가 어제 같은데 셋째를 만나셔서 졸업하셨네요.
셋째는 꼭 딸이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예쁜 셋째 보러 오시는 길이지만
예상치 못하게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져서 많이 불편하셨을꺼에요.
늘 오실 때 마다 기다려 주시셨던 기억이 있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보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셋째와의 소중한 첫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저희와의 만남은 끝이지만 더 좋은 분들이 셋째를 품에 안으실때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실꺼라 믿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분만하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저희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하루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