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세화병원이 8월13일, 개원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같은 감동스러운 날은 고객님들이 저희 병원을 믿고 방문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지난 11일 세화병원 2층에서는 외래 환자분들께 떡과 과일 등 다과를 나누어 드렸고, 13주년을 기념하여 13번째 방문해 주신 외래고객님께 작은 상품을 증정하였습니다.

13년은 긴 시간이기도 짧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세화병원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 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20주년, 50주년이 되어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연구와 최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걸어가는 길이 쉽고 편안한 신작로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세화병원은 울퉁불퉁한 그 길이 혼자서 힘들게 걷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힘들어 하실 때는 부축해 드리고, 마음이 흐린 날은 다정한 미소로 함께 걷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언제 끝나나 생각했지만, 벌써 절기 중 입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끝이 나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동안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