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네트워크로 의료계 새바람, 醫·學·言 '부산메디클럽' 30일 출범
의료관광 활성화·공익활동 앞장
'전문화, 네트워크화로 부산 의료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의료산업의 활성화와 부산지역 의료계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의료기관 네크워크가 출범한다. 특히 의료계와 학계, 그리고 언론계가 의-학-언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는 11월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 부산~대구 구간 개통 및 다음 달 의료관광 허용 1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의료계에서 그 역할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