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에 글을 쓸 수 있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병원을 찾은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3번만에 성공해서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세심하시고 친절하신 선생님과 간호사님을 만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말한마디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남편은 둘째 얘기하던데 ㅎㅎ 또 오게 된다면 다시 6과 찾을 거에요!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술의 특성상 하루 이틀 동안 병원에 오시는 게 아닌데
먼 길을 다니시며 시술 진행하는 동안 원장님과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셨을텐데
지금의 세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을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몸조리 잘 하시길 바라며,
분만 병원 가셔서도 마음 편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둘째 계획 있으실 때 또 뵙겠습니다 :)
출산 후에도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