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 덕분에 정말 운 좋게도 1차만에 성공하여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ㅎㅎㅎ

워낙 걱정도 많고 겁이 많아서 시험관 시술에 대해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께서 자기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용기내어 시험관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한 번 만에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씀하시었었는데,

그 말이 시험관 과정 동안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채취나 이식 때도, 늘 긴장해 있는 저에게 잘 될 거라고 눈 마주치며 말씀해 주셨던 것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ㅠㅠ

진료를 보러 갈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는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환자도 많은데 한 분 한 분 기억해 주시던 이은혜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탈도 잘 잡아 주셔서 병원을 떠나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ㅎㅎㅎㅎ

둘째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ㅎㅎ혹시라도 확신이 생긴다면 또 찾아 뵙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