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아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에 세화병원이 유명하다고 하여 3월달에 난임검사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다른과 선생님으로 보다가 5과 선생님이 적극처방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남편과 상의 후 옮겼는데 너무나도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원장님이 말씀이 너무 없으셔서 좀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적응이 되었고 난자 채취할때 원장님께서 손 잡아주시면서 잘될꺼라고 해주셔서 그때 너무나도 믿음이 갔고 마음이 안정되었어요!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갈때 마다 항상 친절하게 몸은 어떤지 물어봐주시고 항상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매일 매일 주사 맞으러 가는데 힘들었지만 항상 친절하신

주사실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정지해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1차 신선 이식에 성공해서 내년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만약에 둘째 계획이 있다면 다시 한번 찾아뵐 예정이에요!

평생 고마움을 가지며 살아 갈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