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기적이!!!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에게도 기적이!!!

hana9199 1 1,028
진료과 : 진료1과
<p style="margin: 0px">병원장님 ^^</p>
<p style="margin: 0px">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p>
<p style="margin: 0px">인공수정 3번,셤관 5번만에 성공한 김해 사는 축복이,기적이 엄마입니다</p>
<p style="margin: 0px">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nbsp; 벌써 임신 23주가 되었네요</p>
<p style="margin: 0px">원장님 덕분에 축복이와 기적이는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p>
<p style="margin: 0px">저보고 나이 많다고 그렇게 구박하시더니.....임신&nbsp; 확인하자마자&nbsp; 수고했다고 웃어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p>
<p style="margin: 0px">진작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김해에 살다보니 부산에 나오기가 힘드네요</p>
<p style="margin: 0px">우리 축복이,기적이가 태어나면 둘 다 데리고 원장님 찾아뵐께요</p>
<p style="margin: 0px">원장님~~~~ 건강하시고 다른 분한테는 나이 많다고 절대 구박하시지 마세요^^</p>
<p style="margin: 0px">&nbsp;</p>

Comments

1과 간호사
hana9199님 안녕하세요^^

쌍둥이를 임신하시고 벌써 23주가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원장님께서 구박하셨는데도 이렇게 임신하시고 원장님께 큰소리치실만 하네요^^

다른분들도 나이때문에 고민이신 분이 많으실텐데.. 이 글을 읽으시고 "그래! 나도 임신할수 있다!! 너무 구박마라!!!"

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만병원으로 가셨어도 원장님 기억해주셔서 이렇게 글도 남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축복이, 기적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산모님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분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