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2과

먼저 원장님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첫시험관에서 한방에 성공해 엄마가 된것도 이제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된다는 것도 믿어지지가 않을만큼 좋습니다.

결혼 3년차 아기가 생기지 않아 난임병원으로 유명한 타지역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2번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우울해 있을 즈음
친정엄마께서 세화병원을 알려주셔서 처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시술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처음 방문할때만 해도 많이 얼어있었는데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는 장우현 원장님의 '안녕하세요오~^^'첫인사에서 마음이 많이 녹았던것 같습니다.
많은 성공담에서 볼수있듯이 원장님이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그것이 마음 편하게 해주었고 원장님께서 하라시는 대로 믿고 갈수 있게 해주었고 또 그것이 임신성공 이라는 선순환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난자채취도 잘되어 냉동도 많이 되었는데 '신의 손'인 원장님께서
둘째도 잘 갖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난임으로 마음 고생하시며  임신경험담을 읽고 계실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저또한 그랬구요) 지금에 와서 보니 그 과정들이 제가 걱정하고 무서워했던것만큼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맘편히 가지시고 시도해보시면 꼭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이식후, 모든 증상들이 걱정스럽고 궁금해 병원으로 전화하면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상담해주셨던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우현원장님 늘 건강하셔야해요 또 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