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2과

둘째 임신을 위해 난임병원을 찾던 중 지역 맘카페에서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을 추천받았습니다~~ 항상 웃는얼굴로 친정아빠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실력도 좋으셔서 '신의손'으로 불린다고 정말 많은분께서 추천을 해주셨어요~~ 진료때마다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시고 같이 데리고 간 첫째 딸도 잘다뤄주셔서 힘들지 않게 병원다닐수 있었어요~~인공수정 시술 날 남편 정자수가 백만마리밖에 안된다고 너무 적다고 큰 기대는 하지마라셨는데 3주뒤 임신이 되서 진료받으러 간 날 저보다 더 좋아하셨던 원장님~~ 드디어 내일이면 9주5일 마지막진료를 끝으로 졸업을 합니다~~ 혹시 저 처럼 남편 정자수가 적은분 계시다면 낙심마시고 시술 후 질정 잘 챙겨넣으시고 좋은 생각만하세요 장우현 원장님은 불가능도 가능케 하시는 신의손이 니까 원장님을 만난것만으로도 행운입니다~~  2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구요 우리 똘똘이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