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님들^^

s0070h 1 425
진료과 : 진료2과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아기와 만날날은 한달여 남겨둔 35주차에 들어선
이제 그토록 듣고 싶었던 예비맘이네요
사실 진작 성공담을 쓰고 싶었지만,
걱정이많아서 조심조심 하고 싶었어요.

전 2016년 처음 병원에 가서 난임검사를 받고
남편도 이후에 함께 받았지만
나팔관 한쪽이 미세하게 막혔지만 그정돈 문제도 아니라며
늘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늘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이후 몇번의 배란날짜 잡기와 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시도도 해보고 실패도 했지만
그래도 늘 병원에 가면 병원이라는 느낌보다는
다들 친절하시고 배려해주셔서 위로 받는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올해 좋은 소식으로 찾아갔을때
평소에도 늘 미소지어 주시지만
정말 함박웃음으로 악수를 건네시며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난임병원을 졸업하기전에 갑자기 갈색출혈로
병원예약날이 아닌날 아침이 되자마자 외래로 갔더니
간호사선생님이 더 걱정해주시며 밤새 놀랬겠다고 다독여주셔서
그리고 진료보고 잘있다고 걱정말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정말 괜찮아진듯했어요~~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분만병원으로 옮길때도
너무 위로와 축하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분만병원으로 옮기고
위생이나 상담, 모든면에서 얼마나 비교되고 그렇던지 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세화병원에서는 애기 낳을수없냐며
물어볼정도였어요 ㅠ

이제 결혼 4주년 기념일이 다가오는데
저희에게 무엇보다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희집이 병원 바로 옆이라서
밤낮으로 세화병원 간판이 보이는데 늘 보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있답니다! 
모든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소식 있길바래요♡

Comments

s0070h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와우 !!
벌써  35주시라니  분만이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저희  병원  졸업하신지가  정말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
조금만  더있으면  건강하고  이쁜 
우리  아기천사를  데리고  오실거  같아요^^
꼭  한번  들려주세요~~!!
이 행복을  얻기까지  많은  힘든과정이
있으셨겠지만  그 보다  더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