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임신 8주차에 들어서는 럭키맘입니다
울산에서 한시간반거리를 다니느라 힘이들긴 했지만
항상 기쁜마음으로 병원을 다닌것 같애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도 넘 좋았어요
보통 난임병원들가면 딱딱하게 형식적으로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거든요
근데 세화병원은 항상 친철한미소랑 따뜻한 말한마디에 감사하게되요
그래서 원장님 믿고 잘 다닐수 있었어요 ^^
그결과 시험관2차(냉동배아)로 우리 럭키도 만나게 되었고요
매일 주사맞는게 넘 힘들지만 그래도 잘 자라고 있다는 소리들으면 기운이 나네요 ㅎㅎ
이번주에 졸업을 할수 있을진 모르겟지만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멀리서 진료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출혈로 주사 맞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ㅠ ㅠ
졸업 하는날 뜻하지 않게 힘든일 을 겪으셔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히 뵙길 바랄께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