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과에서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힘든 마음으로 처음 방문을 했을 때 간호사님들도 전부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었고
2과 원장님께서도 보시자마자 빨리 성공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난자채취나 이식할 때도 항상 환하게 웃어주시며 용기를 주셔서
그래서 이렇게 한번만에 성공하지 않았나 싶어요~
집이 창원이고 직장도 다니느라 왔다갔다 하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진료 볼때마다 항상 큰 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ㅎㅎㅎ
2과 간호사님도 언제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따뜻하게 걱정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뱃속 아기 건강하게 낳고 둘째 가지러 또 방문하고 싶어요ㅎㅎ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다니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힘드셨지만 큰 행복을 바로 얻게 되셔서
저도 많이 감격스러웠답니다~
고생 많으셨지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
품에 안으시면 다 잊어버리실 거예요~~
추운 겨울 건강히 보내시고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