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준비하다 자연임신 되었어요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험관준비하다 자연임신 되었어요

nada3833 1 354
진료과 : 진료2과
결혼 3년차 되어가는 32살 입니다.
인공수정도 두번해봤는데 실패후 시간을 좀가지다 시험관을 하기로 마음먹고 담당의사 선생님도 2과선생님으로 바꿔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생리시기에 맞춰서 갔는데 자궁상태도 좋고 정자상태도 좋아서 바로 시작하는것 보다는 장기시험관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며 다음달로 미뤄졌습니다.
그사이에 배란억제 주사를 맞으며 그 배란억제주사가 태아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하셔서 준비하는 과정에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졌고 너무나도 운좋게  자연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도 기뻐해주시며 혹시 안좋게될수 있으니 10주간 에스트로겐 주사를 처방해주셨고 맞는동안 엉덩이는 너무 아팠지만 (8주간은 주사, 2주는 진정제) 어제를 끝으로 주사도 졸업하고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nada3833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과로  오셔서  시험관을  준비하시다가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네요~~
배란억제제  맞는 도중  임신 확인을  하시고
졸업 하시는 날까지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는  우리 천사를  보게  되어  저희 또한
반갑고  놀라웠답니다~~
이번  한해  행복한 기운을  가지고
내년에는  더욱더  행복하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