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만나러 왔어요~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만나러 왔어요~

bangbang1 1 278
진료과 : 진료1과

세화에서 시술해서 태어난 우리 아가가 벌써 돌이 지났네요~

병원 첨 방문했을땐 정말 막막하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아기 심장소리듣고 얼마나 울었었는지...그날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번에 울 아기 동생을 만들어주고자 또 병원을 찾았어요

원장님 간호사쌤이 첫째 안부물어주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며

잘될거라며 긍정에너지주시네요~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면 무조건 성공일듯해요!!

어저께 냉동이식하고 왔는데,

한번해봤다고 이번에 하나도 안떨릴줄 알앗는데,

시술시간 다가오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어요

기다리는 동안 테라피 팀장님이 과일도 주고 수면양말도 신겨주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받은거같아요

이제 피검사하러 가기전까지 마음 푹 놓고 지낼려구요~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좋은소식있기 바랍니다

이쁜 아가 만나세용~~~

 

 

 

 

 

 

 

Comments

예진실
반갑습니다 ~>ㅁ<
어느덧 첫째가 돌이 되고 이제는 둘째를 하러 오시다니 ㅎㅎ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첫째때는 모든것이 낯설고 두렵고 그러셨을테고 둘째때는 안그럴꺼 같지만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이 있으셨을꺼예요
다른분들도 둘째는 또 새롭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있으셨겠죠ㅎㅎ
이제 냉동배아이식 시술도  하셨으니 착상기간동안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면서 일상생활 하시길 바래요~아마 첫째 육아도 겸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요 ㅎㅎ
곧 기쁜소식을 기대하며 몸관리 잘 하시고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