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미선택

아주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br />
저희 큰아들 녀석은 5살  둘째 딸아이는 3살입니다. 이녀석들을 얻<br />
느라고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했지요.<br />
저는 배란장애이고 남편은 정자 희소증이라 이상찬 원장님께 시험<br />
관아기 시술을 받았는데요<br />
첫째를 한번만에 성공하고 1년쯤 지나서 둘째도 한번만에 성공했어<br />
요.  얼마나 기쁘고 원장님께 얼마나 감사하든지...<br />
이상찬 원장님은 환자들에게 친절하지도, 그리고 궁금한것이 많은 <br />
환자들에게 속시원한 답변을 잘해주시지도 않았지만 원장님 시키시<br />
는데로 잘 따라 했더니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br />
비록 난자채취와 과배란으로 많이아팠었고 다태임신으로 두번의 시<br />
술다 선택유산을 한 아픈 기억이 있지만 다 참을수 있을꺼예요<br />
지금 시험관아기시술로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겠지요... 남의일 같<br />
지 않네요..<br />
시술에 들어가면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꺼예요<br />
하지만 예쁜아기를 얻는다고 생각하시면...<br />
시험관시술하시는 여러분 힘네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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