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병원을 4년 정도 다니며 인공수정 2회 시험관 2회 시술했으나 모두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엔 유산이란 아픔과 함께 병원 전원을 결심하고 세화병원 2과 원장님을 방문하게 됐는데 실패로 의기소침했던 저에게 용기 북돋아 주시고 첫 진료때 편안한 웃음으로 한번 해 봅시다. 용기주시고 간호사님들은 항상 웃으면서 맞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병원 전원하고 첫번째 성공할꺼란 기대는 없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성공 했어요
왜 세화 2과 선생님께 진료 받는지 한번더 믿음이 가게되었습니다
어느덧 담주면 9주 졸업 차수네요~~
질문 많아도 항상 웃으면서 대답해주시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여러 과정을 겪으시고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저희 병원 진료를 오신거 같아요~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기 쁜 소식을 드리게 되어
저희 또한 뿌듯하고 보람찬 마음이 듭니다~
임신기간중 출혈로 놀라는 일이 많으셨지만 잘 자라는 우리아가를 보시면서
안심 하셨길 바랄께요~
하루하루 걱정도 되시겠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 아가를 만나시길 바랄께요~
따뜻한 봄날!
행복한 하루 하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