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시술만이 희망이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험관시술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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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미선택
저는 주위 아는사람 소개로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박종흥박사<br />
님의 불임클리닉 과정을 통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창원에 거<br />
주하는 주부입니다.<br />
<br />
결혼 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않아 마음고생을 하던 우리 부부<br />
에게 사랑스런 자녀를 갖도록 도움을 주신 원장님, 박사님, 간<br />
호사님께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br />
<br />
불임으로 마음고생 하시며 그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br />
분들께 먼저 경험한자로서 정보를 드리고 싶고, 어려운 상황에<br />
서도 임신할 수 있다는 믿음과 격려를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br />
올립니다.<br />
<br />
우리 부부가 세화병원을 찾은것은 ´02년 늦은 봄이였습니다. 불<br />
임의 원인이 남편의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다소 난감했<br />
지만 ˝미세정자주입술˝에 의한 ˝시험관아기시술˝로서 임신이 가<br />
능하다는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서 바로 시작했습니다.<br />
<br />
약복용, 과배란유도 주사(배꼽주사), 엉덩이주사투입, 정자채<br />
취, 난자채취, 착상 등 쉽지만은 않은 일련의 과정 두번만에 임<br />
신에 성공했습니다. ´02년 11월초의 일입니다. 임신이라는 원장<br />
님의 말씀을 듣고서 얼마나 기뻤던지..... ´03년 여름에 그 아<br />
이를 낳아 지금 3살(22개월)짜리 예쁜 딸아이로 건강하게 양육<br />
하고 있습니다.<br />
<br />
´04년 가을 둘째아이를 임신키 위해 세화병원을 다시 찾았습니<br />
다. 병원이 확장 이전하여 옛날보다 훨신 더 좋은 시설에서 시<br />
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신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 둘째아이도 <br />
시험관아기시술로서 임신될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으며 <br />
원장님의 말씀데로 마음을 편히 가졌습니다. ´04년 10월 첫번<br />
째 과정에서 임신에 성공했으나 초기에 자연유산 되었습니다. <br />
그러나 실망치 않고 올 2월에 다시 시도하여 임신에 성공하여 <br />
지금 임신 9주째의 건강한 태아를 잉태하고 있습니다. <br />
<br />
저의 경우 네번 시도하여 세번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75%....<br />
그러나 성공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중요한것은 임신할 수 있다<br />
는 강한 믿음과 편안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첯째 아이를 가질<br />
때에도 세화에 대한 언론보도, 주위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접해 <br />
저도 임신할 수 있다고 확신했으며, 둘째때는 물론 이 믿음이 <br />
더욱 강했고요....<br />
<br />
지금도 사랑스러운 자녀를 갖고자 애쓰시는 분들, 또 그 길을 <br />
찾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시며 시험관아기시술에 망설이는 <br />
분들이 있으시면 가급적 빨리 불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으<br />
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불임에 대한 정보, 전문적 시술, 믿<br />
음과 노력만이 희망입니다. 몆번을 실패한다 해도 결국 임신하<br />
게 되면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이니까요.<br />
<br />
참고로, 제 남편과 가족들, 친구들이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시<br />
험관아기시술 과정이 아주 힘든것은 아니지만 혼자서 감당하기<br />
에는 넘어야 할 여려움이 많은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주위 <br />
가족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격려해 주시고 도와 주시면 더 <br />
빨리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br />
<br />
이 글을 읽어시는 모든뿐께 기쁨과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br />
다. 감사합니다.

Comments

세화
안녕하세요.. 창원 주부님!<br />
<br />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br />
<br />
오랜 고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신 것 전 세화직원이 축<br />
하드립니다.<br />
<br />
힘드시더라도 행복한 10개월을 보내시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기<br />
를 기원하겠습니다.<br />
<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