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br />
저도 세화에서 임신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올려진 글들을 읽곤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글을 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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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께서 너무 초조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구요.. <br />
앞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것이 신체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임신 전후에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그리고 임신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좋은 것 같구요. 거기에다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체온이라는 것이 내 몸이 임신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신체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해요. 저도 임신할 때까지 그렇게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반신욕도 꾸준히 했거든요..<br />
<br />
그리고 불임 관련 사이트와 카페 등에 가입해서 성공한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 생각에 타당하다 싶은 방안들은 따라 해보기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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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님의 몸 상태를 가장 잘아는 것은 진료 중인 원장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처방에 신뢰를 가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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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맘이 곧 확신이 되고 믿음이 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더군요.. 물론 가족들도 같은 믿음이 있어야겠지요.. 특히 가장 가까운 남편과 많은 부분을 함께 노력하고 서로 믿음을 가지는 것 임신 후에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게 되더라구요..<br />
<br />
님, 저도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임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많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뭘 먹든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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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임신의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br />
안녕하세요..<br /> <br /> 저도 세화에서 임신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올려진 글들을 읽곤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글을 적습니다.<br /> <br /> 지금 님께서 너무 초조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구요.. <br /> 앞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것이 신체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임신 전후에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그리고 임신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좋은 것 같구요. 거기에다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체온이라는 것이 내 몸이 임신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신체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해요. 저도 임신할 때까지 그렇게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반신욕도 꾸준히 했거든요..<br /> <br /> 그리고 불임 관련 사이트와 카페 등에 가입해서 성공한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 생각에 타당하다 싶은 방안들은 따라 해보기도 했습니다.<br /> <br />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님의 몸 상태를 가장 잘아는 것은 진료 중인 원장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처방에 신뢰를 가지세요..<br /> <br /> 그런 맘이 곧 확신이 되고 믿음이 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더군요.. 물론 가족들도 같은 믿음이 있어야겠지요.. 특히 가장 가까운 남편과 많은 부분을 함께 노력하고 서로 믿음을 가지는 것 임신 후에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게 되더라구요..<br /> <br /> 님, 저도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임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많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뭘 먹든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br /> 주제 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임신의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