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조무성 선생님 & 홍세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과 조무성 선생님 & 홍세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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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진료8과

 지난 토요일 10주 차로 세화병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처음 만남때 제 짧은 사연에 더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하셨던 원장님의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진료때 마다 제 컨디션체크며, 항상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시려 하셨고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진료시간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역시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건강한 출산을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의 계류유산의 아픔때문에 7~8주의 문턱이 너무 높게 느껴졌고 걱정이 많이 앞섰습니다. 

곧 11주를 바라보고 있고 초음파 진료때 마다 태아도 건강하고 많이 컸다고 항상 말해주셔서 자신감을 찾게 된 것 같아요. 건강한 출산 뒤 둘째 때 또 뵈어요^^ 

Comments

8과간호사
안녕하세요 kakao_8a3f0894님
정말 정말 졸업 축하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똑같지만 특히 kakao_8a3f0894님의 아기 초음파 볼때마다  정말 마음졸이며 봤습니다.
너무 마음아픈일이 여러번 있으셨기에  누구보다도 많이 불안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는 한주한주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기모습을 보고 점점 안정을 찾으시고, 드뎌  꼬물꼬물 잘 노는모습 보고
졸업까지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아직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 기다리는 시간까지도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분만병원에서도  원장님의 말씀데로  진료 잘 빋으시면  건강하게  순산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여러가지로 뒤숭숭하지만,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는 둘째때 꼭~ 다시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소중한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