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를 알게된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였습니다.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기간동안 받은 우울감과 불안감을 시험관 1차에 성공해서 극복하고 이제 졸업을 했네요.항상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게 궁금하신거 없냐물어봐주신 원장님 덕분에 힘들었던 과정 다 이겨낸거같아요. 무서운 수술대 위에서도 걱정하지 말라며 손 꼭 잡아주시던 모습 ,시술 과정 하나하나 챙겨주시던 모습이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늘 스테이션에서 컨디션 확인해주시고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대답해주신 김화진간호사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기다리는 기간이 얼마나 초조하고 우울했을지 .. ㅜㅜ
그런 마음들을 이겨내고 용기 뿜뿜해
원장님을 아주 잘 따라와 주셨기에
이렇게 천사같은 아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진게 아닐까요 ~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받으신거 같네요 ㅎㅎ
배 속 소중한 아가와 함께 그동안의 힘든 시간들을
잊을 만큼의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아가를 건강히 만나는 날까지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