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산모입니다^^

세화병원을 다닌지가 불과 얼마 전 같은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졸업하는 날이 오게 되었네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세화병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알게모르게 난임인 부부들이 많았는데, 다들 세화를 추천해주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세화병원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적극처방으로 유명하신 5과 이정형 선생님께 첫 시험관 시술로 건강한 쌍둥이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뚝뚝해보이시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으셔서 믿고 의지하는 부분이 참 컸던 것 같습니다.

저의 건강상태에 맞게 처방도 잘 해주시고, 임신이 안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컸던 때에는 잘 될 거라는 믿음과 확신을 주셔서 긍적적으로 힘들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5과 이은혜 간호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스케줄 표 설명이나 약 복용 관련 등 여러가지를 꼼꼼히 잘 설명 해주시고,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어 전화드리면 자세히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였던 기억도 납니다.

올해 가기 전에 귀한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큽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배려로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었기에 이 점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