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항상 ‘선생님 감사해요’ 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아.. 나는 언제쯤 감사인사를 쓸수 있을까 참 부러운 마음으로 읽곤 했는데 저도 이렇게 감사인사를 쓰는 날이 오네요.
난저로 채취할 때마다 같이 마음 써주시고 드디어 기다리던 5일 배양이 나왔을 때 함께 기뻐해 주신 원장님, 덕분에 꿈이 그리던 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은인이세요.
김은정 간호사님, 결과가 잘 안나올 때 어쩌죠라고 위로와 공감해 주실 때 저도 모르게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꼼꼼히 봐 주시려고 마음 써 주시는 게 늘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차설빈 선생님, 검사실에서 늘 세심히 봐 주시고 임신 후 첫 초음파 검사 때 정말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뭉클했던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곳에서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해
저희 병원에 오시게 되셨네요~
진료를 시작하면서 여러 과정들을 애타게
보내시는 걸 보면서 저도 애가 많이 쓰였던 거 같아요~~^^
항상 차분히 원장님과 발맞춰 우리 아가를 만나기 의해
달려 가시는 걸 보면서 꼭 우리 아가를 품에 안겨 드려야겠다 ~
다짐! 했었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려요~
실망스런 결과에 낙심도 크셨을 텐데
언제나 힘내어주셔서 감사 했답니다~
건강한 우리 아가 품에 품고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분만하시고 기쁜소식 한번씩 꼭 전해주세요~~!
고객니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