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병원은 2021년 8월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7과에 여자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았지만 두번의 인공수정과 두번의 시험관을 하였지만 착상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자궁폴립의 문제인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소파술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는 시험관을 할 때 착상은 되었으나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저에게는 두번의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일을 그만 두고 마음을 다시 잡고 장우현원장선생님을 계속 믿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세화를 졸업하는 그날이 왔습니다.졸업하는 날 기쁘면서도 눈물을 꾹 참고 나왔습니다. 아가야 순산 잘 하고 둘째 낳으러 또 오겠다고 말씀 드리고 웃으며 졸업했습니다. 항상 웃으며 친절하신 장우현 원장선생님^^김은정 간호사샘~차설빈 간호사샘~감사합니다^^2년 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막막함과 불안감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언젠가는 찾아올 아가를 기다리시며
슬픈일도 겪으시고 실망감도 크셨을 거예요~
그 시간을 묵묵히 보내며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드디어 졸업하는 날!!
누구보다 저도 너~무 기뻤다는 거 ~ 아시죠?~~
분만하실때까지 몸도 힘들어 지실테지만
건강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며
따스한 봄날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잊지 않고 소중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