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6과 선생님들께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고
소중한 아이까지 만나게 해주셨어요.
병원을 다니면서 저의 몸에 대해 더 알게되었고
처음엔 아이를 만나기까지 쉽지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었고
예방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이 있다는 것에
심리적으로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적절한 처방과 건강하게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분만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 마음이 이상할 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 난임병원에 오셨을 때 많이 긴장되고 불안하셨을 텐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을 다니시면서
원장님을 믿어 주시고 용기를 내어주신 덕분에
지금의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준 것 같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들 다 잊어버리고,
아가천사와 항상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하게 출산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기쁜 출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