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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인뉴스] 시험관아기시술 환자 전용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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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앱서비스는 병원 자체 통합의료정보시스템(EMR)과 연동되어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아기시술을 받는 환자라면 누구나 관련한 의료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시험관아기시술스케줄 △나의배아사진보기 △임신혈액검사결과조회 △난자냉동보관관리 △문진표작성 △진료예약 등 시험관아기시술 환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시험관아기시술 시 환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난자채취 수, 배아이식 수, 냉동배아 수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할 수 있다. 그동안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제공되던 배아사진도
모바일에서 고해상도 사진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난자를 냉동 보관한 환자의 경우 보관 현황과 냉동 기간 관리를 별도로 문의하거나 내원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은 “시험관아기시술 환자 전용 모바일 앱 운영으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험관아기시술 과정을 도식화해 알기 쉽게 제공하고, 채취난자 수, 배아이식
수, 냉동배아 수를 비롯해 배아사진을 환자가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37년간 구축해 온 세화병원만의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과 모바일 앱서비스가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켜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
출처 : 헬스인뉴스(https://www.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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