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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세화 방문 예약을 잡았을때 무서움과 긴장감이 컸어요
낯선곳인데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던 2과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2과 진료실에 들어갔을때
환하게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던 장우현선생님.
허허허 웃으시는데 마치 산타같으셨어요
긴장했던 마음이 사르르르 녹았네요.
어느덧 이번주면 세화졸업일이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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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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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선생님들 늘 감사했어요
2번의 유산경험 후 추천받아 방문했던 세화병원.
유지희 쌤의 차분한 설명과 똑부러진 방안 제시만 믿고 시작했던
시험관시술이었습니다.
시술 진행하면서 6과 간호사쌤도 엄청 살갑게 대해주시고 이해못한부분 또
물어봐도 웃으며 답변해주셔서 호르몬의 노예였던 시기에 너무 마음편하게
다녔어요!!
병원 다니면서 느낀 점은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을 다루다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음아파하게되는데 주차관리실장님들과 세화병원 1층의 방사선과,
채혈실, 주사실,
원무과부터 5층 병동 간호사 선생님까지 건물 전체 모든 분들이
친절하셨어요.
이제 마지막 진료만 남았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마음 편하게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요일, 명절도 최소한으로 쉬시는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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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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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 간호선생님들, 원무과선생님들, 세화병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무사히 졸업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년 전 타병원에서 9주에 계류유산을 경험하고 인공수정도 재차 실패하고 제가 심리적으로 단단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6과 원장님과 진료를 보고, 원장님의 단호한 진료스타일에 혼자서 움츠러들고 마음에 상처도 받기도 했어요. 초반에는 따스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위로받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계속 만나뵈어보니 제 몸 상태, 속도에 맞게 최적의 방법을 찾으셨고, 실패하더라도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다음 차수를 도전하게 도와주셨어요.
그 사이 저도 단단해지고 원장님의 가감없는 차분한 말씀이 오히려 약한마음 들지않고 재도전의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차에 화유였는데, 원장님이 여러가지 가능한 원인을 생각해보시고 2차는 그 부분을 보완해서 이식을 해보겠다고 하셨고, 성공했습니다!
피검사, 매주 초음파를 보러 갈 때마다 불안했지만, 원장님이 높은 목소리톤으로(원래 톤이 일정하신데,…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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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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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할때만해도
남편도,저도 검사결과상 문제가 없었기에
금방 아기가 찾아올거라는 생각에 조급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달..한달.. 또 한달..
매달 실패하다보니 어느새 세화2년차..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12월에 찾아온 우리 아기..
여러분 실패에 좌절하지마시고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들 믿으시고 마음 편하게
따라가시면 아기는 찾아옵니다..
갈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시던 원장님의 그 미소,
항상 따듯하게 친절히 설명해주시던 간호사님들
아직도 그 모습을 떠올리면 감사하고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무리하게 매달 시술을 권하지않으셨으며
초음파로 꼼꼼히 확인하시고 시술날짜 잡아주셨고
시술할때마다 불안한 마음마저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시던 2과 장우현원장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출산 잘~하고 냉동되어있는 우리 둘째(?) 데리러
곧 가겠습니다. 2과 원장님 강력 추천합니다!!
세화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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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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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김화진선생님, 안지원선생님 감사합니다
첫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 성공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이 처음이기도 하고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선생님
하라는 대로만 했어요.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결과 나오기까지 잠도 설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선생님 실력만 믿고 따라가니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세심하게 진료해주시고 정확하게 처방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난자를 30개 넘게 채취했는데도 복수도 안 차고 빠르게
회복했었어요.
그 많은 난자 중에 수정란 등급이 낮아서 낙심했었는데 잘 착상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여러 번은 못하겠다 싶었는데 한 번에 성공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화진, 안지원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마음 편히 병원 다닐 수 있었어요.
뭐든지 따뜻하게 웃으며 설명해주시고 전화문의에도 귀찮은 기색 없이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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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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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2년동안하다가 원전하였습니다
몇과갈지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5과선생님이 적극처방에 임신을
잘되게해준다는 추천을 받아서 5과로 왔어요!
동결로 한방에 임신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만 병원가서 분만 잘하겠습니다
시원 섭섭하네요ㅎㅎ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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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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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첫 아이를 마흔나이에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5과 원장님은 흔히 제 나이의 아버지 같이 말이 많지는 않지만 따뜻하신분입니다. 시술? 같은거 할때도 손잡아 주시면서 따뜻한 말씀해주시고, 그때 감동이었어요.
긴장됐던 몸이 녹더라구요. 사실 낯선곳에 밑에 속옷 안입고 누워있음 괜히 무섭자나요. 옷 다 입고 입만 벌려도 되는 치과도 무서울 마흔이니까요.
간호사 선생님은 전화상담도 진료 보기전 보기후에도 이것저것 바보같은 질문도 있었을텐데,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걱정 덜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잘 웃어주셔서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그게 제일 감사하죠~
그 외에도 얼굴보고 제 이름 기억 해주시는 원무과 선생님들 신기해요 !! , 주사설명 잘해주시고 뭉친타이유 풀어주시는 주사실선생님 두분, 주말이든 할리데이든 언제나 자리지켜서
주사놔주시는 병동선생님들, 척척척 수술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엉덩이 주사 맞으러 몇번 더 가야하는데 , 마지막 …
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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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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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20대중반 다낭성을 알게되고 거의 무월경으로 약복용하고 지내다가
결혼하고 임신계획을 가져볼까 할쯤 친구의 추천과 인터넷검색으로
알게되어서 찾아왔어요. 아마 저의 다낭성과 무월경이 문제가
있지않을까싶어서 시간지체할바에 문제가있다면 바로 직면하고싶었거든요.
산전검사를 하고나서 2과 장우현선생님께서 아직 나이가 젊으니 최대한
자연임신으로 시도해보자며 안심시켜주며 제 증상에 맞게 약과 주사를
처방해주셨어요. 알고봤더니 저는 무월경에 배란도 되지않았던거예요!
그걸 바로 캐치하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거의 한큐에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이 문제를 알지못하고 일반 산부인과 다니며 자연임신만
되기만을 기다렸으면 시간이 오래 걸렸겠죠?
4주 5일차 처음 임신사실을 알게된후, 2과 간호사선생님이 정말 본인임신을
알게된마냥 정말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셨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 진심이 느껴진다고 할까? 모두들 아기를 기다리는 산모들인만큼 그
진심이 느껴…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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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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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세화병원 졸업합니다. ㅎㅎ
적지 않은 나이에 시도한 자연임신이 계속 실패 하면서 무서운? 소문만 가득했던 시험관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과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나고 두려웠던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걱정이 많은 저의 귀찮을 수 있는 질문에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늘 친절하게 상세히 알려 주시고
특히 배아이식 후 원장님께서 이식이 좋은 위치에 잘 되었다고 다 잘 될 거라며 웃으면서 꼭 잡아주시던 손은 아직도 잊지 못할 순간입니다.
타지역이라 거리가 있음에도 힘든줄도 모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녔습니다. 6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1차 만에 졸업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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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