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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난임병원을 방문할 때 겁도 많이 나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6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밝은 응대에 마음이 한결 놓이고 진행되는 진료,
시술때마다 유지희 선생님의 든든한 응원에 단단한 마음으로 긴 시간 잘
이겨내고 시험관 1차 성공하여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제 마음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센스있게 응원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들 모습과 시술 할때 너무 겁이나 두려움에
가득차 있을때 선생님이 잡아주시던 손과 응원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힘든 시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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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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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
처음 세화병원 6과에 발을 들였을 때, 모든 게 낯설고 두려웠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만큼은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유지희 원장님께서는 매번 진료 때마다 세워주시는 계획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말보다도 원장님의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한마디가 저를 안심시켜주었고, 그 확신에 찬 말투 덕분에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늘 한 발 앞서 체크해주시는 세심한 진료 덕분에 믿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쁠 때도, 불안한 날에도 원장님의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제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 항상 바쁜 와중에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따뜻한 손길로 케어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묻는 질문에도 늘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사, 약 복용,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 긴 여정을 잘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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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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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졸업합니다.
선생님 간호사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큰 불안감 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잛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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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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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저도 졸업합니다
제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막연하게 6년을 버텼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한 곳은 다 다녀봤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명하다는 경주 한의원도
대구 한의원도
부산에서는 시험관 시도는 연산동 쪽 하단,서면 계속 시도하다
2년전 8주때 한번 유산하고 작년에 세화를 찾았네요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되든 안되든 마음 가볍게 비우자 했습니다
나이 마흔 중반을 바라보며 참 울기도 많이 했고 우울증 약도 먹었더랬습니다
나만 고통 속에 머무는 줄 알았는데
여기 옆에 앉은 이도, 서 있는 이도, 스치는 이들도 나랑 같은 힘든 과정을
겪었을거란 생각에 인사하지 않아도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위로가되고 응원하고 있었어요
성공한 사람들 스쳐 보면 괴롭기도 했다가 희망이 되기도했다가
그러다 결국 저도 임신 성공했네요
임신됐다 해도 병원에선 마냥 좋아 할 수없고 마냥 웃고 다닐 순 없었어요
내 동지들이 혹 어떤 아픔을 겪을 지도 모른단 생각에 경건…
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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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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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부부하면서도 임신시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
타 병원에서 남편과 저 난임검사도 했습니다.
둘다 건강하다고 하여 자연시도 더 해보라고 권유받고
그래도 생기지 않아 지인이 5과 이정형 선생님 소개해주어
24년도 10월 내원했어요.
딱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고 적극진료해주셔서 진료스타일도 너무 좋았어요.
나필관조영술 때 생각보다 너무 긴장해 어지러움과 저혈압이 왔는데
직접 내려와서 봐주시고 시술할 때 미소 띄우시면서 괜찮다고 금방 한다고
한마디 해주시는데도 따뜻함과 신뢰가 느껴졌어요.
나팔관도 크게 문제없구해서 자연배란 시도 한 번 해보구 가자 했는데
아기천사가 찾아와줬어요.
8주차 아기심장소리듣구 소견서 받구 졸업했습니다.
이정형 선생님이 날 잘 잡아주신다구 유명하다구 전해들었는데
선생님만 믿고 진료받은대로 따라가니 결실을 맺었어요.
그리구 너무 너무 친절하신 5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료나 임신초기 주의사항 …
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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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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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졸업합니다^^
올해 41살 노산 산모입니다
오늘 8주로 세화병원 졸업하게 됐습니다
2년전 3회차 시험관시술을 끝내고
개인적인사정으로 중단하게됐어요
남은 냉동배아 추가연장하고 진행하게 되었어요
인터넷지식같은곳에서는 2년넘은 배아는 착상률이 떨어진다는걸
늦게보고 아차차 싶었는데(인터넷 잡지식은 믿지말기^^)
신기하게 쌍둥이가 착상이 되었네요
추후에 하나는 빈집이라 아쉬웠지만
노산에 원추절제술 이력이 있는 저에게는
단태아가 훨씬 안전하다는걸 알고 뒤에 안심했어요
8과 조무성교수님, 간호사님들
다들 친절하고 아가를 기다리는 산모 너무 공감잘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 8과 식구들 덕분입니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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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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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부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1년이 넘도록 임신이 잘 안되어 올해초 세화병원 6과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나팔관이 막혔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시험관하면 충분히 임신할 수도 있다는 유지희선생님의 말씀에 나도 할
수 있다!!! 다짐하며 2월에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과배란 유도 주사 맞고 약 먹고 시험관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 많은 않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난자채취, 이식을 거쳐 1차만에 3월에 아기천사가
찾아와주었습니다. 아직 초기라 안정기는 아니지만 다음주면 9주가 되어 벌써
졸업이라하시는데 그동안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다른 난임환우분들도 저처럼 좋은 소식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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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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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다른 난임 병원을 다니다가 지인 추천을 받아 세화병원을 방문을 하여 첫 시험관을 시도했습니다
원래 지병도 있고 걱정도 많은 사람인데 잘 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해보자고 용기를 주셔서 조금은 걱정을 떨치고 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믿고 처방대로 잘 따라갔더니 저에게 동결1차만에 아기가 찾아오는 로또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배아이식후 원장님께서 잘 이식했다고 하면서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모습을이 아직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병원에 도착하면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따스한 미소로 맞아주신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병원진료를 마음편하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관이었는데 한번에 성공할 수 있게 해주신 조무성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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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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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간호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 세화병원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온 마음 담아 감사 인사 드려요.
올해 1월 처음 병원 문을 두드릴 때만 해도 불안하고 걱정된 마음이 컸지만,
언제나 따뜻하고 믿음직한 말씀으로 저희 부부를 이끌어 주셔서
좋은 결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온다고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병원 오는 길이 늘 설렜거든요
이제 제 뱃속에는 아주 작고 소중한 아기가 자라고 있어요.
원장님께 받은 사랑과 응원을 꼭꼭 안고,
더 조심히, 더 행복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원장님을 통해
따뜻한 기적을 만나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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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