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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을 처음 뵌게 두꺼운 옷을 입은 겨울이었는데 벌써 여름이 되었네요^^
결혼 5년동안 일하느라 바빠서 그랬던건지...계속 애기는 가지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항상 배테기 2줄만 봤지 임테기 2줄은 한번도 못 본...ㅜㅜ
문제가 있어서 애기가 안 생기는건가 하고 이번 겨울에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진료들을 받고 저희 둘다 큰 문제는 없다는 말씀을 듣고
자연임신을 몇번 더 시도했지만 실패..ㅠㅠ 그래서 선생님들과 함께 시험관을
준비하게 되었죠^^
다들 시험관이 힘들다 뭐 호르몬 변호에 맨날 맞는 주사에..주변에서는 겁을 많이
주셨지만 저는 별로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같습니다. 병원올때마다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님들께서 많이 힘드시죠~ 저희 예쁜아기를 만나기위한
과정이니 조금만 버팁시다~ 등의 긍정적인 응원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잘 버텼던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시험관 한번에 잘 안된다고 안되도 너무 실망하지말라는 말…
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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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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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5과에서 이정형원장님을 처음뵈고 선생님과 간호사님을 믿고 따라 임신을
하게되었어요. 물론 저의 노력과 기다림 그리고 간절함도 있었지만 이정형 원장님과
정지해 간호사님의 노고 덕분에 한번에 임신이 되어 고마움과 감사함이 무척 큽니다.
정말 임신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고 여기까지 오느라 남들과 달리 눈물도 많이
쏟기도하였지만. 5과에서서 시작하자마자 그 과거의 저의 아픈 기억들은 모두
싹사라지고 마치 새로운 출발로 다가왔어요. 참으로 신기했어요. 그 이후부터는
긍정적이고 잘돨거다 괜찮을거야 나는 꽤 괜찮은 엄마가 될거야 항상 마음속에
되뇌이니 아가가 다가온거같아요.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항상 감사한 마음 지닌채
건강하게 예쁜 아가 출산할게요^^
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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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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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
처음 난임병원을 접하기전에는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나 망설임이
많이 들어 첫 진료 접수를 하기전까지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사실 산부인과 진료도 아직 친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난임병원이라는
장소는 저에게 그리고 남편에게도 망설여지는것 그 이상이였습니다.
큰 고민끝에 처음 산전검사를 시작으로 약간은 친숙해진 상태에서
많은 기대를 품고 인공수정을 진행한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시험관이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진행하였고 원하던 천사가
저희에게도 찾아왔습니다. 기나긴 여정에 항상 본인의 일처럼 슬퍼도
해주시고 때론 위로도 해주시던 정수전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무뚝뚝해 보이던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테스트기 두줄 사실을
알렸을때 잘하셨습니다 하고 싱긋 웃어 보이시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ㅎㅎ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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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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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덕분에 병원오는날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경제적 여유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니 마흔이 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마흔이 된 지금, 세화병원 5과에서 성공한 친한 언니를 보며
저도 희망을 가지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주차 안내부터 친절하셔서 감동이었고,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
주사를 놔주시는 간호사님들,
수술실 선생님들,
그리고 저의 삼신할머니 같았던
5과 정형 원장님과 지해 간호사님 덕분에
병원에 오는 날이 두렵거나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슬픈 일에는 함께 슬퍼해 주셔서 감사했고,
기쁜 일에는 환한 미소와 축하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난임병원 졸업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둘째 때도 꼭 세화병원에 오겠습니다.♡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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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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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올 초에 난임사실을 알게되어 1월부터 지금까지 3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초기 검사에서부터 시술까지 정수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서 잘해주신 덕분에 시험관을 1차만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병원에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병원에 가는 것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임신 8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세화병원에서의 좋은 기억은 평생 갈 것 같습니다.
둘째 계획이 생기면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처럼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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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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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2번의 유산 이후에 찾은 난임병원에서 자임 시도하며 1년 가까이를 타과에서 다니다가
우연한 계기로 8과로 전과하여 시험관을 앞두고 마지막 자임 시도 중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 덕에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고 감사의 뜻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조무성 선생님과 8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유산 이력으로 불안해하는 저에게 항상 유쾌하고 친절하게 안심시켜 주셔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병원엔 주차관리해 주시는분들부터 원무과, 채혈실, 주사실, 방사선과, 기존 타과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까지 친절하지 않은 분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갈 때마다 기분 좋았습니다.
관계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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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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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올해 2월부터 세화병원을 알고 다니기 시작해 이번 5월에 임신 성공하여 지금은 10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방의 많은 난임병원들을 다니고, 서울 큰 병원으로도 다녔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화병원의 간호사님과 원장님의 다정함이 더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지금껏 모르고 지내던 난임이라는 장애가 더 크게 닿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매번 멀리 타지역에서 온다고 예약시간과 날짜도 조정해주시고, 올때마다 살갑게 인사해주셔서 병원에 오는게 다른날보다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결혼 8년만에 아기를 품어볼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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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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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4년 10월에 처음 진료를 봤었네요ㅎ 그저 일반 산부인과만 다녀봤다보니
난임전문병원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인들 소개로 왔었어요.
처음 방문할 때 엄청 떨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그런제가 드디어 임신이란
축복속에서 난임병원 졸업을 하게되네요ㅎㅎ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저 임신만 시도했던 하루하루를 보내다, 전문의
진료를 보면서 좀더 자세히 제몸에 대해 알게되고, 임신 유지를 위해 힘썼던 약
1년간의 기억이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여기와서 여러번의 유산도 겪어보고, 많이 울어도보고, 주사공포증이 심하던
제가 직접 주사도 놓아보면서 많은걸 겪었는데, 그런제게 그래도 다음엔 잘
될거라며 힘주시던 3과 정수전 원장님, 진짜 감사했습니다ㅎㅜㅜ
선생님 덕분에 아기 심장뛰는것도 들을 수 있었고, 건강하게 잘 키워서 분만병원
옮겨가요ㅎ
둘째때도 꼭 다시 오겠습니다ㅎㅎ 그때도 잘부탁드립니다:)
3과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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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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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따뜻한 5과♥ 이정형 선생님, 정지해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2024년 8월 즈음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1년의 여정을 마치고 졸업을 했네요ㅎ
5과 이정형 선생님으로 찾았던 이유는 워낙 확실한 처방과 결과로 유명하시더라구요(다른 선생님들 실력이 안좋다는 소리 절대x2 아닙니다)
여러 난임센터 전전하는 케이스도 있다는 걸 알게되고, 처음 진행해보는 것들이다보니 무엇보다 '확실하다'가 저한테는 크게 다가왔어요.
이정형 선생님께 인공수정 1번, 시험관 2번 이렇게 진행을 했고,
시험관 1차 시도 때도, 2차 시도 때에도 모두 임신 성공했었어요! (역시 확신의 이선생님...♥)
배아이식 날마다 '위치 너무 좋다, 좋은 소식으로 보자' 등등 자상히 웃어주시며 해주시는 말씀이 왜 그렇게 눈물이 났던지..ㅎ
시험관 1차 때는 아가가 잘 못버텨줬지만, 유산은 선생님 탓도, 제 탓도 아니니까요!
유산 때 진료실 나오자마자 폭풍오열하던 저를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던 정지해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매번 진료 전마다 별다른 이슈는 없었…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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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