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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부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후기는 남편이 작성 합니다~^^
저희는 2022년 12월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 많이 늦게 시작한 결혼 생활이지만, 아내는 1980년생
(현재 46세), 저는 45세입니다.당연히 초혼입니다 ㅎ
나이를 오픈 하는 이유는 이 글을 보시는분들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오늘이 가장 젊고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음..저희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병원에서 임신을 했지만, 안타깝게 유산이라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지인들의 추천으로 세화 병원이
난임 병원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렇게 와이프의 선택으로 세화병원 8과 조무성 부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난임 병원의 문을 처음 들어설 때 모든 부부들이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들...
사실 후기 늦게 작성하게 된 것도, 혹시나 또 다시 아픔이 찾아오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
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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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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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을 안겨주신
3과 정수전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자임으로 3번 유산하고 첫째 아이를 품기 까지의 여정도 결코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치료 덕분에 2차 이식으로 귀한 아기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이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둘째 아이 역시 또 한 번의 2차 이식으로 저희 곁에
와주었습니다.
이번 둘째를 준비하면서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자연주기 방식에 대해
선생님께 말씀드렸을 때, 제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셨던 점은
감사했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끝까지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은 다시 새로운 기쁨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를 품에 안았던 그 날도, 둘째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었던 그 순간도,
모두 …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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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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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선생님,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난임병원 오기 전 막연히 힘들겠다, 어렵다 라는 막연함이 있어 주저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무서운(?)곳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따뜻한말과 챙겨주시는 것들, 분위기가 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늦은 나이다보니 조급해지기도 하고 뭘 더해야할까 걱정이 많이 앞섰는데
해야할것들도 차례차례 알려주시고 지금 조건이 나쁘지 않다는 말에 위로도
많이 받아서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고 할 수 있었어요
6과 유지희 선생님과 진행했던 첫 이식에 성공해서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난생 처음 본 두줄본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주한주 지나며 이벤트도 있었지만 선생님 말씀따르며 고비도 잘 넘겨온것
같아요.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로 제 상태와 아기상태 봐주시던 간호사님들께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주면 졸업인데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단계단계 잘 준비할게요
덕분에 만난 소중한 생명 잘 지켜서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
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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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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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려요♥️
지인 추천으로 2과 장우현원장님 진료 봤습니다
병원 가는것 자체가 긴장되고 걱정되는데 세화병원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도와주시는 선생님, 원무과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채혈실선생님 등등 만나는
모든 분들이 친절했어요!
원장님은 뵙자마자 아이구 어서와요~~ 하시면서 반겨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봤습니다!
난자채취때도 많이 채취했는데 부작용 없이 잘 지냈고, 이식때도 잘 될꺼라며
격려해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식 전 후로 엉덩이 주사 맞을때, 잘 이해되지 않아 여러번 질문해도 웃으면서
설명해주신 여러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시험관 1차 동결이식에 잘 착상이 잘 되어서 지금은 14주차에
들어섰습니다ㅎㅎ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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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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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촌언니 추천으로 8과 조무성 선생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이 처음이라 무섭고 어색했지만,
다정하게 반겨주는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이수진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난임검사, 나팔관 조영술, 자궁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배란유도제,주사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진짜....이렇게 1번에 성공할줄은 몰랐습니다.
"아기는 신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짆아요. 조무성 원장님을 보면 그 말이 딱 떠올라요. 아기를 점지해주는 삼신할배 같으시달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화병원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 따스함 감사함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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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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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임신 준비를 하면서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아서 방문한 게 벌써 반 년이 넘게 흘렀는데 어느덧 임신 8주차 세화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엔 왜 나는 임신이 안되지 자책하는 마음이 강했는데 항상 자세하고 친절하게 진료
봐주신 유지희 선생님과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모르는 걸 알려주시던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인공수정 2차를 하고 시험관 1차만에 바로 임신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생명 건강하게 잘 품어서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난임병원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바로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저도 둘째 계획이 생기면 유지희 선생님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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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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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임신을 준비하면서 주변에 추천을 받아 8과 조무성 원장님께 진료받으러 왔었습니다.
하지만 초진 당일 스케줄이 맞지 않아 타과로 가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반년정도 임신이 되지 않아 다른 병원을 알아보던 중, 처음에 마음먹었던 8과로 전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진행했던 시험관방식을 고려하고 바꿔도 가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려고 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8과에서 임신이 되지 않으면 다른병원에 간다고 될까? 싶을만큼 원장님께서 열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임신하게 되어 현재 7주차에 접어들어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식하고 침대에 누워있을때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잘될꺼라 응원해주시던 원장님께 너무 감동이었어요
항상 올때마다 안심시켜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다녔던것 같습니다.
데스크에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웃으면서 이름 불러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울컥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
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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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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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모든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곧 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ㅎㅎ 세화 병원 의료진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산부인과 직원들은 모두 친절한가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세화 병원 직원 분들이 특별히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술 기간 동안 지치고 힘들 때, 항상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로 응대해주셔 큰 힘이 되었습니다!! 6과 선생님이야 워낙 정평이 나 있는 분이긴 하지만, 저는 체외수정 1차, 2차 모두 착상에 성공했어요^^ 병원이나. 담당의 선택에 있어서
고민 중이신 분이 후기를 살펴보고 계신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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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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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
21년도에 처음 방문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시술까진 진행하지 못하다가
2025년엔 엄마가 되어보자싶어 새마음 새뜻으로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난임병원을 다닌 다는 것이 진료볼때마다 긴장과 불안. 걱정을 동반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께서 항상 밝게 인사하며 맞아주시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진료도 잘 볼수 있었습니다.
시험관 배우 이식 후 수술실에서 춥고, 불안함에 떨고 있을 때 수고했다고
잘될거라고 손잡아주셔서 정말 눈물 날뻔했어요ㅠㅠㅎㅎㅎㅎ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말씀만 듣고 편하게 따라가시면 저처럼 한방에 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길더라도 2과 원장님 강추합니다!!
둘째때 또 뵈요 ♥ 감사합니다!!
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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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