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자연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세화병원에서 임신 성공한 지인의 추천으로 병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1차 시험관 시술 때만해도 제주도에 살때라 왔다갔다 하면서 시술 받는게 쉽지 않았는데, 난자 상태까지 좋지 않다고 하셔서 1차 실패 했을 때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컸어요.
장우현 선생님과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의 따뜻한 말씀과 친절이 있었기에 믿고 힘내서 한달 쉬고 2차 진행할 수 있었어요. 2차만에 성공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입덧이 왔는데도 크게 힘들지 않아요. 다 괜찮다 생각하게 되네요.
늘 웃으면서 맞이해 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시던 모습, 시술할 때 손 꼭 잡고 잘 될거라고 해주신 선생님 응원 덕분에 벌써 졸업을 하게 되네요. 결혼을 38살에 하게 되어 40살 전에는 꼭 아이 낳아야지 했던 소원 못 이룰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들어주셨어요! 졸업하는 날 손 꼭 잡아 주시면서 잘 낳으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선생님,간호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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