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정지해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도에 결혼을 하고 막연히 아기가 생기겠거니 지내오다
생각처럼 임신이 잘 안되어서 마음고생을 엄청 했어요
결국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마지막으로 시도해보자 하며
부산에 있는 난임병원 중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던 세화병원을 선택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할 당시만 해도 딱 세번만 시도 해 보고 안되면 그만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을 쭉 믿고 따라갔더니 1차 동결이식때 성공했어요!
아직도 이식때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과 임신테스트기 두줄이 나왔다고 할때 같이 즐거워 해주시는 원장님 표정이 생각나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또 정지해 간호사님도 갈 때 마다 안부 물어봐 주시고 꼭 성공 할 거라고 응원해 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졸업 할 때 둘째 때 또 보자고 인사해주시는데 눈물이 나올뻔한 걸 겨우 참았답니다.
또 주사실 선생님, 원무과 등등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일찍 졸업하게 되서 아쉽지만 모쪼록 순산해서 좋은 소식 전달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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