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및 다른 부서에도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은 소개 소개로 알게 되어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40이 넘는 나이에 임신에 관심이 없던지라... 처음에 인공수정부터 시작을 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이가 많아서 시험관부터 해라고 추천 해 주셨으면 좋았을껄......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 의견을 존중 해 주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
특별히 문제는 없었지만... 인공수정 5회, 신선 3차, 동결 4차?5차?(가물하네요...) 2년동안 진행 되어서 이번에 드디어 아가를 만났네요. ^^
그 사이에 전과를 해야하나 병원을 바꿔봐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평소에 한번 인연을 맺으면 잘 바꾸지 않아서 선생님 한분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신선과 동결이 처음에는 수정이 안되었는데 시술 할 수록 성공은 못했지만 수치도 낮게 시작해서 두번의 피검 수치가 나왔지만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귀차니즘이 강해서... 전과를 계속 고민 했지만... 미루다 마지막 시술에서 6과 이지희 선생님으로 전과 했습니다.
그 전 선생님과는 조금 다른 처방전이였습니다.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른 처방전에 희망을 가져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6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의 관심과 노력에 좋은 결과 있었지만..
그 전에 다른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의 진료 덕분에 누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나 주차장 아저씨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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