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지난해 8월 세화병원을 처음 찾아
조무성 선생님과 이은혜 간호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12월 시험관 1차를 시작해,
첫시도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어 이렇게 선생님과 간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아기가 어렵지 않게 생겼기에,
그렇게 좋지못한 자궁상태임에도 나에게도 아기가 금방 찾아올거란 생각에 처음 3개월 가량은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자연임신을 계속 시도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제 의사를 존중해주시고 묵묵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시험관을 하자고 하셨을때 저 역시 더는 고집(?)부리지 않고 시험관 시도를 하게된 거 같습니다^^
괜히 주변에 힘들고 어렵다는 후기를 듣고와 두려워했던 저를 잘 달래주시고, 또 때로는 단호하게 말씀해주신 덕인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저와 남편은 따라갈 수 있었고
금방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환자보시느라 힘드실법도 한데 항상 밝은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신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님의 미소덕에 좀 더 편히 진료받으러 올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병원을 졸업하게되어 빠른이별을 하게되어 아쉽지만..
조만간 쌍둥이 순산하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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