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따뜻한 의료진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임 병원 졸업 후 바로 감사하다고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마음과 몸이 바빠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잦은 습유로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2과 원장선생님께서 의학적으로도 워낙 유명하시지만
친정 아버지같이 따뜻하다는 소문에 고민없이 기다림이 길다는 소리에도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약시간에 잘 맞춰가면 많이 기다리지 않아요*)
장우현 선생님은 소문대로 너무 따뜻하시며 뵐때마다 늘 반갑게 인사하시고,
처음 진료 때에도 제 의학적 상태를 먼저 언급하는 것보다 들어주시고 위로의 말씀 먼저 건네주셔서
큰 위로를 받고 선생님 믿고 가게되었습니다.
선생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환자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 진행 과정에서 한번도 걱정스러운 말씀은 하지 않고
늘 긍정적으로 말씀하셔서 병원갈때마다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바뀌며 매주 가게되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또한 증상 이야기하면 늘 긍정적이게 같이 잘해나가면 된다고 말씀 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요ㅠㅠㅠ
습유 검사하고, 처방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2달만에 자연임신 성공해서 지금은 18주에 접어들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전문가처럼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늘 앉지도 못하고 서서 일하시며 하루 종일 방문객들 응대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데 고생이 많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2과 의료진 덕분에 몸과 마음도 많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도 바쁜 와중에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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