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외래 선생님 감사해요
저는 30대초반인데 자연임신이 되지않아
세화병원에 방문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수전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잠깐 쉬기도하고 매달 오기도하고 거의 2년가까이 다닌것 같네요ㅎㅎ 검사상 저도 남편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케이스였고 인공수정, 신선, 동결을 거쳐 오늘 10주 4일에 졸업하게 되었답니다~ 순간순간 서글퍼질때ㅠㅠ, 예민해질때도 있었지만 정수전 선생님과 병원에서 만나는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나름 길었던 시간을 지나 아가와 함께 졸업하게되어 행복합니다♡ 냉동시켜둔 배아들도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ㅎㅎㅎ아가 잘 낳고 키우다가 둘째 만나러 다시 올게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화병원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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