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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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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신 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박*미 | 작성자명 : *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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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남편 친구들은 저희보다 늦게 결혼했지만 하나 둘씩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릴때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면서 한편으로는 남들 다하는 임신 왜 우리는 되지 않을까 하면서 시간을 보낸게 6년째입니다.

그러다 퇴근길에 세화병원이라는 곳을 알게됐고, 두근거리는 마음 반, 걱정되는 마음 반으로 병원에 예약전화를 하게 됐고 결국엔 아직 사람형태를 갖추지 않은 태아이지만 제눈에는 너무나도 귀여운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왔을때 혹시 불임일까 걱정스런 마음으로 병원문을 열었는데 모든 직원분들께서 저의 그런 마음을 안듯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마치 가족의 일원이 병원에 온거 마냥 1부터 10까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저의 담당 선생님이셨던 유지희 선생님! 진짜 두말하면 입 아픕니다.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희망적인 말씀 해주시고, 검사 시 진심으로 저의 안정을 신경 써주셔서 정말 무슨 어떤 형용사를 붙여도 아깝지 않은 선생님이십니다.

나팔관 조영술할때 선생님께서 제 손 잡아주시면 괜찮아요? 하시던 그때의 선생님 모습, 아기집 확인했을때 진심으로 축하 해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 평생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지희 선생님만큼이나 우리 6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두분이 계서서 저 같은 사람, 병원 처음 오는 사람들이 아, 난임병원은 방문하기 무서운 곳이 아니구나 하고 느낄수 있는겁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진심으로 제 몸상태를 걱정 해 주시고 센스있는 몸무게 첵크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화 병원 졸업까지 한주 남았는데 두분같은 간호사 선생님 만날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유난히 마취약에 약해서 항상 마지막에 회복실을 나가곤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괜찮은지 첵크해 주시고 끝까지 잘 챙겨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마취에서 깨는 과정에 토를 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옆으로 제몸을 눕히시고 등을 스담스담해 주시면서 괜찮아요 하셨는데 와 말로만 듣던 천사의 모습이 이런모습인가 생각했습니다.


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마음 편히 먹어서 좋은 결과, 빠른 결과 이룰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쌍둥이 잘 품어서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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