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간호사 언니들~~~세화병원 너무 감사해요
벌써 눈물이 나네요.......
제작년 지인소개로 3과 정수전 선생님을 추천받아 병원 다닌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병원다니면서도 자연임신을 기대했었고 되겠지~ 라는 생각에 병원을 띄엄띄엄 다니다가..
작년 9월에 첫 시험관 시술을 했었어요.
첫시험관성공은 로또라며... 로또의 행복을 느꼈었지만..
7주 계류유산으로 소파술 을 했었고 엄청 울었어요.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말한마디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정수전 선생님께서 직접 소파술 해주셨는데.. 정말 휴유증도 없었고~
회복도 빨라서 2번 생리 후에 저번달 1월에 6일 냉동 배아 2개를 다시 이식했었습니다.
6일배아 라 걱정도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6일 배아로 오늘 튼튼한 심장소리까지 듣고 또 다시 임신의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세화에 다닌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세화 병원 분들의 기술로 저는 임신을 하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참. 수납해주시는 언니들..입구에 안내해주시는언니분..수술실에 간호사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정수전 선생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시험관2차 냉동배아 이식할때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라고 손을 잡아주셨는데
그날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신랑과 저는 얘기했어요... 우리는 자연임신으로 애들이 못만나는거 같다. 지금 우리 깜빡이 낳고
둘째 가지러 정수전 선생님께 가자구요~ ^^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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