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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신의손 조무성선생님 최고에요

닉네임 : 알*9 | 작성자명 : *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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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8과 조무성 선생님 최고에요 

저도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임신 될까 안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첫째는 너무나도 감사하게 결혼과 동시에 거의 바로 찾아 와서 너무 좋았어요 19년 4월에 결혼하고 20년 2월 첫째를 그렇게 품에 안게 됐으니 정말 병원에서도 늦은 나이에 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나이도 많고 다낭성덕분에 생리도 불규칙하게 하고 08년부터 갑상선약도 복용중이고 교대근무도 몇년씩 해서 정말 임신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첫째는 그렇게 자임으로 무사히 생겨 지금 잘크고 있어요 그런데 첫째 임신부터 전 둘째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첫째를 키우다 보니 둘째가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첫째가 돌이 지나고 전 바로 복직을 해야했고 정말 둘째를 자임으로 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첫째가 자임이 됐으니 될꺼라 생각이 들어서 병원가서 배란일도 맞춰보고 이리저리 해봤지만 안되고 시간만 가고 나이만 들어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 스스로 병원 알아보고 선생님 선택해서 간곳이 바로 부산세화병원 8과 조무성선생님이에요 선생님 처음 볼때부터 뭔가 이 편안함은 뭐였을까요 정말 선생님과 함께라면 한번만에 될것 같은 기분이 처음부터 들었던거 있죠 그렇게 처음 내원했을때 전 사실 바로 시험관 생각하고 갔어요 그런데 선생님 한번 더 자임 시도 해보자 해서 조금 싫긴 했지만 그래도 자임이 되면 더 좋으니까 했지만 역시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전 시험관으로 진행했어요 전 그냥 확률높여 빨리 둘째를 갖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조무성선생님만 믿고 전 정말 마음편히 준비했던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시험관 힘들다 후기 많이 봤어요 그래요 어떻게 쉴수가 있겠어요 검사부터 호르몬 주사까지 말이에요 그런데 전 첫째까지 봐야되는 상황이라 왠만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준비하기로 했어요 검사 주사도 사실 제가 간호사여서 인지 전 크게 부담감은 없었어요 늘 그냥 제가 해왔던 일들을 한다는 생각으로 맘편히 그렇게 준비 했어요 사실 한번 됐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그래 한번에 안되도 또 하면되지 하는 생각들고 만감이 교차는 하긴 했어요 그치만 전 8과 조무성선생님 너무 마음에 들어서 준비하는 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준비과정은요 처음 준비해보는 시험관이여서 그런지 부담이 조금 덜했어요 처음 검사부터 주사맞고 이식하고 이식결과 기다리는 이 시간이 어서 가서 한번에 딱 됐으면 좋겠다 이생각만하고 하긴 했어요 이건 다 병원 갈때마다 맘편히 해주신 이은혜간호사쌤이랑 조무성선생님 덕분이에요 그렇게 이식하는날 전 난자채취 많이되고 수정도 많이 될줄 알았는데 난자채취 23개 수정14개 배아는 6개 만들어졌어요 2개씩 이식한다고 보면 저에게 3번의 기회가 있었던거죠 정말이지 한번만에 됐으면 좋겠다하면서도 또 3번할수 있어 될꺼라 혼자서 막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이식하는날 22년 12월29일 저 혼자서 갔어요 첫째를 봐야 될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요 전 혼자서 씩씩하게 갔어요 이식은 금방 끝나는 과정이니까요 그렇게 이식하는날 배아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어찌나 제눈에 이쁘던지요 또 이식하는 초음파 화면을 보니 뭔가 잘될것 같았어요 그렇게 이식하고 23년 1월7일 임테기 해보고 병원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그런데 안해보고 바로 병원 가려고 했어요 그냥 피검사는 해야되는 과정이라서 말이에요 그런데 7일이 되기 몇일전부터 속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뭐 그냥 참았는데 6일 새벽 속이 너무 아파 잠을 깨서 바로 임테기 그냥 해봤는데요 와 어찌나 두근두근 했던지요 한줄 나오면 너무 마음이 무거울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바로 두줄을 보는순간 전 자는 남편 바로 깨워서 보여줬어요 이건 보여줘야 되는거죠 너무 좋아서 친정엄마한데도 전화하고 너무 신나서 다음날 피검사 하러 갈때 임테기 가지고 바로 기쁨 마음으로 보여드렸어요 정말 이렇게 한번 착붙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쩜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요 지금 10주가 다 되어 가구요 16일이 되면 졸업을 하게 되요 뭔가 졸업한다는게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 둘째 만들어주신 조무성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정말 잊지 몰할것 같아요 저 현수막이라도 걸어드리고 싶은거 있죠 병원 다니는 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순산하면 또 소식 전하고 싶으네요 그럼 시술을 앞두고 있는 모든 분들 이쁜 아기 꼭 다들 어서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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