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조리원에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임신 성공 감사인사드린 지가 엊그제같은데,
지금 벌써 딸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일주일째 조리 중이네요.
매일 딸아이를 보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요즘,
1과 이상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이쁜 딸아이를
제 품에 안은 것 같아 불쑥 찾아와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딸아이를 보고 있자니 이렇게 이쁜 애가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고, 이 아이를 품기 위해 어떤 날엔 울면서 배에 주사놓고, 여러 가지 시술과 배아 이식하던 날 모든 날들이 생각나면서 제 인생에서 제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라만 봐도 눈물나는 존재인 딸을 품고 순산해서 정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분만병원으로 옮길 때도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원장님 케어 하에 수술(선택제왕)도 넘 잘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이쁜 딸아이를 안고 마주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흐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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