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늦은 결혼으로 신랑이랑 저랑 2세 준비를 할려고 하니 부부가 나이가 이미 40대이고 산모인 전 이미 당뇨라는 병명이 있어는데요
처음에는 불가능한꺼라는 마음은 있어지만 그래도 우리한테 이쁜 아가가 올꺼라는 기대감으로 21년도에 병원을 찾아써요
처음 8과 선생님을 만나고 여러 검사를 하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해주시니 저희 부부한테는 정말 희망이 있다는 확신도 들고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져써요
첫번째 냉동배아 이식을 하고 임신이라는 말을 들어는데 몆주동안 초음파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는데 저희 부부보다 더 마음 아파하시고 저보다 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선생님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국은 첫번째는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 임신종결을 해야하는데 가족마음으로 선생님이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더라고요
1번째는 임신종결을 하고 다시 회복을 기간을 가진 후 병원을 찾아써요
그리고 우리 부부는 12월 19일 배아이식을 한후
지금은 9주2일 이쁜 우리 방울이 엄마 아빠가 되어있습니다
8과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너무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두분 선생님께 대접을 받은거 같아요
항상 제 몸상태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출산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둘째도 성공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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