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결혼 7년차.. 37세의 나이와…
남편의 폐쇄성무정자증 진단.. 모든게 막막했었습니다..
저와 남편 모두 아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했는데… 어떻게 이 고비를 넘겨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찾아 왔습니다. 다행히 정자가 있어 남편도 시술 후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때부터 “아..나 여길 선택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셨어요!!! 진료를 보면 워낙 바빠서 의무적이고 딱딱할꺼라 생각했어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처음부터 졸업을 앞 둔 지금까지!!
두번만에 성공 할 수 있었던것도 마음이 편해서였던것 같아요!!
몇차례의 시험관시술을 해야 될꺼라고 생각했는데(적어도 5차 정도는
되어야 성공하겠지? 하고 생각했던것같아요)
장우현부원장님의 정확하고 섬세한 처방으로 한주한주 제 몸 상태에 따라 내주신 처방 덕분에 시험관 2차만에 성공 했습니다!!
둥이를 품고 있는 요즘은 제가 살면서 최고로 행복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매번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이고~오셨어요~”하시던 원장님의 살가운 인사도 그리울꺼고…한주 잘 지내셨냐고 물어보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그리울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ㅠㅠㅠㅠ
이쁘게 키워서 한살 한살 클때마다 인사하러 데리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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