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 둘째까지 ෆ
안녕하세요 !!
늦은 나이에 2과에서 시험관으로 첫째 출산하고 3살이 되었어요^^
좀 키우고 나니 둘째 생각이 나던데 역시나 자연임신은 쉽지 않았어요 … 다행히 아직 냉동이 남아있어서 2번의 기회가 더 있었어요.
첫째가지고 졸업할때 2과 원장님께서 웃으시며 동생들 있으니 또 오라고 하셨는데 진짜 오게 될 줄이야 ㅎㅎㅎ 부끄ꈍ◡ꈍ
첫아이도 낳아봤고 냉동 이식만 하면되니 잘되겠지 했는데 처음 시도에 실패 ㅜㅜ 좌절하고 다시 해도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마음에 휩싸였을때 용기를 주시며 두번째는 방법을 바꿔서 해보자고 될거라고 희망을 주셨어요 ㅠㅠ 둘째는 욕심일까 될까 ㅜ 의구심이 많이 즐었는데 역시 2과 원장님 해내셨어요!!! 밉숩니다!!! ㅎㅎ
마지막 남은 냉동이라 여기서 안됐으면 외동으로 끝났을텐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첫째때보다 더 기뻐한거 같아요 ㅎㅎ
갈때마다 친절하신 원장님, 간호사님,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긍정의 기운을 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셋째 생각이 있다면 또오겠지만 ㅋ̆̈ㅋ̆̈ 이제 정말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있어 아쉽도 서운한 맘이 드네요 ㅠㅠ 다들 복받으실거에요!
둘째 생각하시는 분들 두려워 말고 도전해보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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