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면 세화병원을 졸업하게 되는 예비엄마입니다^^
6과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겨요
저는 결혼 2년차에 접어들었고 별다른 피임 없었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 이곳 저곳을 다니다 이곳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 병원에 계셨던 모든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이 정말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특히 저의 담당 선생님 6과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은 매번 차분하시구 친절하신 말투로 저를 안심시켜주셨고, 인공수정이 처음인 저에게 아주 꼼꼼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엄청 든든했어요~ 덕분에 저는 인공수정 1차만에 아기를 가질 수 있었고 지금은 벌써 9주차에 들어섰어요^_^
이제 다음주면 졸업을 하고 일반병원으로 가게 되겠네용 ㅠㅠ
그동안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구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산하구 둘째 준비할 때도 6과 유지희 선생님 찾아오겠습니다^_^
6과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