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말 세화병원에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나 받아볼까 하고 방문했었는데
몇번의 자임시도 끝에 결국 시험관 권유까지 받게 되었어요.
처음엔 두려운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3과 선생님께서 워낙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졸업은 9월말에 했지만
그동안 걱정이 많아서.. 혹시나 아기가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이제야 전합니다.
아기는 선생님들 덕분에 무럭무럭 잘 커서 어느새 20주가 됐답니다^^
초반에 피검수치도 더디 오르고 두드러기 때문에 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검사실 주사실 선생님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좀더 힘내보자 했었어요.
눈물바람으로 병원 다니고 했었는데.. 추억입니다 ㅎㅎ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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